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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사창투한마당' 최초 제안 손세창 총괄본부장 “통합플랫폼 기능 수행 협력체계 구축”
광주지역에서 자발적으로 50개 기관이 지역기업을 위해 기술·사업화·창업·투자를 지원하는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행사 '2022년 기사창투한마당'이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기사창투한마당은 지난 2016년 10월 광주연합기술지주 출범을 계기로 시작했다. 광주시와 지역 대학이 공동 출자한 광주연합기술지주의 제안으로 지역 유관기관이 각각 수행했던 기술사업화 행사를 하나로 통합하자는 그간의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동행사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2016년 16개 기관이 자발적으로 주도해 1주일간 개최한 기술사업화 행사는 2017년 25개 기관이 동참하고 2018년 광주연구개발특구가 혁신주체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해줌으로써 매년 5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했다.
손세창 본부장.png

지난해 지역 45개 기관이 동참해 이제는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유래를 찾기 힘든 '지역 유관기관이 자발적으로 지역 기업을 위한 유서 깊은 기술사업화 공동행사'로 자리 잡았다.

기사창투한마당은 손세창 광주연합기술지주 총괄본부장이 최초 제안했다. 손 본부장은 각 혁신주체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술·사업화·창업·투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사창투한마당을 기획했다.

매년 참여기관 50여명으로 기사창투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각종 행사 준비를 진두지휘하느라 여념이 없다.

손세창 총괄본부장은 “기사창투한마당은 지역 유관기관의 분산된 역량을 통합한 기술사업화 지원프로그램으로 통합플랫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손 본부장은 “이를 통해 한층 성숙한 기업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올해는 기업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욱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10월 펼쳐지는 '2022년 기사창투한마당'은 광주연합기술지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비롯 광주테크노파크 등 지원기관 29곳,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9개 연구기관, 광주과학기술원 등 7개 대학, 기술보증기금 등 5개 금융기관이 공동 개최한다. 광주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해 명실공히 지역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